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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 그리고 제 역할을 못하는 교사들. (추가)

추가 > 08.03.26 (08:29)

진성고 문제를 왜곡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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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3.24 (10:14)

관련 포스트 새로이 올렸습니다.
진성고 교사분들께.


추가
> 08.03.24 (00:51)

동영상 발언만을 보고, 교내방송을 하신 선생님과 진성고 다른 선생님들을 모두 비난하여 재학생 분들과 선생님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아래 첨부된 동영상 및 시사투나잇에 나온 내용으로 비추어 볼 때 지난 10년간 진성고의 사학비리 및 과도한 학생인권 침해 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민주적으로 진행한 서명운동 및 학생 대표자를 통한 의견 전달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 하나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비추어 볼 때, 학생들의 종이비행기 시위는 현재의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미션사립스쿨의 경우도 진성고 수준은 아니지만 비리가 심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나서기 이전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전교조 단체 가입)을 통해서 많이 해결되었죠. 물론 진성고 선생님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보다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성숙한 민주시민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재단의 범범행위와 과도한 인권침해에 대해 시정 요구를 하는 정당한 학생들의 요구는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억압되어서는 안됩니다.

향후 진성고의 문제가 발전적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그 과정에서 진성고 선생님들의 노력이 크게 작용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동영상을 본 직후의 안타까움과 허탈감에 의해 진성고 모든 교사분들을 비난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잠시 올블에 들렸다가 아주 황당한 이슈(현대판 정글고, 진성고의 현실에 대해 겁많은 소시민의 짤막한 의견)를 접했습니다. 입시사립정글고 실사판의 존재. 만화를 볼 때는 웃으며 보았지만 아직도 저런 고등학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당황스럽고 고발 동영상을 보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물론 저도 재학 기간중 9시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던 고등학교를 나온 만큼, 어느 부분들은 남일같지 않은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어느 고등학교나 일정 정도의 비리들은 '당연시' 되던 시절이었다 치더라도 2008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요.

  특히 동영상 중간 부분, 교내 방송을 통해 말씀(?)하시는 교직원분의 연설이 인상적이군요.

... (생략)
비판의식, 부정적인 사고방식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아를 확립하고 인성을 만들어나갈 시기의 학생들에게 어찌 저런 말을 떳떳히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fact의 전달자일 뿐입니까? 첫 교생시절의 각오 같은 것은 사라지셨습니까? 아니면 아예 교생시절부터 그러한 각오가 없던 것인가요? 어떻게 학생들에게 '힘있는 자에게 굴복하라, 정당한 권리를 찾으려 하지 말라'라는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리가 너무 많아 구역질이 나려고 합니다. 그러한 비리 행각을 눈앞에 보면서도, 학생들이 신음하는 것을 보면서도 어떻게 외면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사장 눈밖에 날까봐 두렵습니까? 그래서 교육자가 되기 보다는 인간사육사의 길을 택한 것입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행여나 어디 나가서 교사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십시오. 입시명문고등학교 교사라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권력앞에 침묵하고, 일제치하 순사라도 된마냥 정당한 학생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벌점을 날리며, 힘있는자에게 굴복하라는 가치관을 전파하는 이상, 교사가 아닙니다. 학생들이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나는데 충분한 기여를 할 자신이 없다면. 교사라는 직함.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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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군 2008/03/22 12:34

    흠.. 완전 군대군요..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나라가 돈이 많아봐야 뭘하겠습니까?
    고등학교 3년,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도 바르지 못한 환경에서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참.. 갑갑하군요.

    • 2008/03/23 23:57

      하루빨리 사학법이 개정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번 정권에서는 전혀 그럴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자사고를 300개나 더 만든다고 하니..

  2. 리장 2008/03/22 14:45

    조회방송 듣고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진성고를 학생들이 점령하지 않는 이상 진성고의 앞날은 변하지 않을 듯 하다는 암울함마저...ㅡㅡ::

    • 2008/03/24 00:00

      동영상 중 나오는 교내 방송 내용. 어떻게 저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재단의 범법행위에 대해 비판하고, 불합리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철없는 아이들의 집단행동'으로 몰고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 진성고 2008/03/22 16:06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9599 서명운동합니다.

    • 2008/03/24 00:02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사학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진성고는 물론 여타 비리사학들의 문제가 개선될 것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4. ~ 2008/03/23 00:04

    대충 다니면 되지 왜 이렇게

    난 3년 잘만 다녔다-_-

    • 2008/03/24 00:09

      5,000원이면 살 티셔츠를 11,000원에 강매.
      식사 한 끼마다 천원 가까이 강탈.
      헌법에 보장된 인권을 제한하는 7무 조항.
      그 외에 여러 비상식적인 재단의 행동들..

      물론 3년만 참고 지내면 시간은 흘러 가겠지만, 그 3년 동안 '불의 앞에서 외면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5. 기숙학원 2008/03/23 00:27

    진성은 본래 스파르타 기숙학원으로 유명했는데 학교는 그 체제를 고대로 따온겁니다. 물론 때론 부당하게 느껴지는 처우가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기숙사 학교의 특성을 처음부터 잘 모르고 고등학교를 선택한 사람들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몰라서 갔나요? 기숙사 사립학교의 규칙이 엄할 수 밖에 없는것,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학교를 선택한 이상 그곳의 규칙을 잘 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사장라인의 사람들의 부정부패와 비리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는데에는 절대 동의합니다.

    • 2008/03/24 00:12

      스파르타식 기숙학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단 비리가 그렇게 심한지는 모르고 지원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저토록 재단비리가 심하지 않았다면 진성고 학생들도 종이비행기 시위나 동영상 제작 등은 하지 않았겠죠. 학생들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보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6. 재학생 2008/03/23 02:45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저 말씀 하신 선생님은요
    종이비행기 시위 한 다음날
    너무 화가나서 오바해서 말하신겁니다.
    물론 내용이 너무 심하긴 하셨어요.
    평소 하시는 거 보면 저러실 분 절대 아니세요.
    너무 잘 모르고 교사자격을 운운하며 비난하시고 계시네요
    제자로서 정말 마음 아픕니다.

    • 2008/03/24 00:1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화가 나셨다고 해도 동영상에 나온 발언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저는 그 선생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만, 동영상에 나오는 교내 방송의 발언과 뉘앙스는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교사 자격을 운운하여 재학생님을 불편하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7. 노란장갑 2008/03/23 14:53

    잘보고 갑니다 ....저도 사립 고등학교 나와서...... 남애기 같지않네요 .... 과학중에서도 생물을 그렇게좋아하던나였는데 .. 고등학교 가서 너무 실망해서......

    • 2008/03/24 00:19

      전국에 뿌리박힌 사학비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시 사학법 개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8. 나진성의나쁜교사입니다 2008/03/23 23:13

    나는 무기력하고 무능한 진성고의 나쁜 교사입니다.....그러나....그날 방송하신 선생님을 함부로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내가 알고있는 최고의 교사입니다.....끝까지 학생들을 보호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계신 선생님입니다..... 그날 방송은 듣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도 있으나........ 학생들에 대한 걱정과 애정으로 밤낮으로 노력하는 그분 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2008/03/24 09:04

      우선, 동영상 발언만을 보고 성급하게 포스팅하여, 해당 선생님 및 진성고의 다른 선생님들에게 비난한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위 동영상과 시사투나잇에 나온 내용으로 비추어 볼 때 지난 10년간 진성고의 사학비리 및 과도한 학생인권 침해 문제는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민주적으로 진행한 서명운동 및 학생 대표자를 통한 의견 전달에도 불구하고 어느 것 하나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비추어 볼 때, 학생들의 종이비행기 시위는 현재의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미션사립스쿨의 경우도 진성고 수준은 아니지만 비리가 심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나서기 이전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전교조 단체 가입)을 통해서 많이 해결되었죠. 물론 진성고 선생님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보다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성숙한 민주시민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재단의 범범행위와 과도한 인권침해에 대해 시정 요구를 하는 정당한 학생들의 요구는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억압되어서는 안됩니다.

      향후 진성고의 문제가 발전적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그 과정에서 진성고 선생님들의 노력이 크게 작용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동영상을 본 직후의 안타까움과 허탈감에 의해 진성고 모든 교사분들을 비난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9. 타조 2008/03/24 11:06

    진성고 체육교사 또라이라던데..
    사실인것 같다!

    • 진성고 졸업생 2008/03/28 01:58

      넌 좀 닥쳐라

  10. 한심 2008/03/24 11:10

    학생들의 인권을 싸그리 밟아버리는 교사와 학교 당국의 정책에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요?

    이건 군대보다 심하네여.,..

    그 어린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에게 그런 강려갛ㄴ 힘이 작용하여 비리를 저질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몇년전에 이와 관련된 진성고의 비리에 대해 접한적이 있었는데,..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나보네여..

    설립자란 사람이 아마 청소년관련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 사람이 속해 있다면 그 청소년시설도 앞이 내다 보이네요..

    우리나라 법이 이 정도도 안되나여?

    이렇게 많은 학생들과 국민들이 비리에 대해 폭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방법이 없는건가여?
    차라리 이민을 가겠습니다..

    한심합니다..

  11. hamjillbong 2008/03/24 11:17

    진성고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급식, 기숙사, 화장실.....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있고, 학교의 운영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있읍니다.
    그러나 애들을(2명) 학교에 보낼때는 그러한 사실을 알고 보냈읍니다.
    현재 고등학생을 집에서 학교에 보낼려면 매일 5시에일어나 깨워서 학교보내고 오후 10시에 학교끝나면 학원으로 달렸다가 새벽2시까지 기다리는 생활을 자영업을 하는 우리는 감당할수 없겠다는 생각에 아이들과 협의하고 충분히 상의 하고 보냈읍니다.
    물론 부모의 편안함이 좀더 우위에 있었을수도 있겠죠.
    현재 좀더 나은 대학을 보낼려고 많은이렇게 학부모들이 하고 있읍니다. 애들에게 물어보면 학교생활에 불만이 있지만 공부하는 여건은 오히려 나쁘지는 않고 지낼만하다라고,합니다.
    물론 정부의 지원금이나, 학부모의 피땀어린 돈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로 인하여 현재 재학생인 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피해가 없고 빠른시일내에
    깨끗한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2. 가글 2008/03/24 12:03

    용기있는 님에게 추천 눌렀습니다
    사학비리가 어찌 이뿐이겠습니까?
    그래도 사학을 보호해야한다고 악을쓰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코 막고 죽으시오
    제발 사학비리가 사라지도록 감사좀 제대로 해봐요
    아이들에게 돌아가야할 돈이 제단으로 다 들어가니
    발전이 있겠습니까?
    거기에 꼭두각시 노름이나하는 일부 교사들 !
    부교재 채택비로 회식하며 희희덕대는 꼬라지하고는...
    그러고도 아이들 잘못했다고 벌점을 주는 학교
    대한민국 미래 없습니다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하는데....

  13. 한마디 2008/03/24 12:46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겁쟁이란 사실은 인정하지만
    단지 그들은 대학이라는 동일한 목표 때문에 현실을
    잠시 잊은거 뿐이다. 누구 탓을 하겠는가 !
    이사회의 썩은 교육제도가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
    이사회를 고치지 않는한 그어떤것도
    진성고를 도울수 없다.
    단지 학교 교칙 몇개 바꾸는 것과 비리청산 및 이사장을 감방에 쳐넣는걸로
    그들을 돕는다고 생각하지마라.

    진성고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고등하교 학생들 또한 명문대
    진학을 위해 물불 안가리는게 사실아닌가. 명문대 못보내는
    무기력한 다른 고등학교 보단 학생이나 선생들이 노력하고 있다.

  14. 수리당당 2008/03/24 14:02

    진성고 졸업생들은 3년의 기숙사 생활을 통해
    바른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남을 이해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15. 진성고 2008/03/24 14:52

    심하네,,,진성고 우리동네에 있는학교이고 친척동생도 거기 나왔지만 정말 저렇게 열악할 줄은 몰랐네요.
    돈을 처받았으면 그에 상응한 대가를 학생들에게 베풀어야죠.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부실하니 오죽하면 학생들이 저럴까..
    두발규제나 기숙사학교다보니 규율이 좀 엄한건 이해가 가도...돈을 적게받는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공금횡령하는건 고소고발감이네.
    갑자기 친척동생이 존경스러워진다.
    사실 진성고가 처음부터 명문이었던건 아니죠. 경기도가 평준화되면서 다른지역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몰리게 되면서 지금처럼 성적좋은 학생들이 몰린건데,,,그러다보니 당연히 대학진학율도 높아진거고..그러나 계속이런식으로 나간다면 학부모들이 잘도 보내겠습니다. 올라가는건 어렵지만 추락하는건 순식간입니다. 진성고 재단 관계자분들 정신들 차리쇼.
    이번 서울대 진학율도 광명공립고등하교 중 하나인 광명*고 보다도 더 못 보냈던데...

  16. 이선아 2008/03/25 00:26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운영한다면 공부에만 전념해야만 하는 학생들이 이렇게 분노하지는 않는다..
    합리적이지 않은 운영방법이 정당하지 않기에 분노하는 것이다. 시설이 좀 낙후해서라기보다는 투명하지 않은 운영과 이익에 대한 분배가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학교운영이 어려운걸까? 그러면 그 수많은 이익을 통해 착복한 돈은 어디에 쓰였는가..개인의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누구의 돈인가? 비인간적으로 통제해야만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는 선생들땜에 인권은 멀어져가는것이다. 진성고에 보내고 싶은 학부모로서 공교육의 비인간적이고 획일적인 교육이 싫어서 보내고자 했는데...더 자율이 없다니...언제쯤 내가 원하는 교육한경이 될런지..정말 안타까운 우리나라 교육현실이다.

  17. 정리하자면 2008/03/25 09:50

    한나라당이 문제다..사학법을 통과 시켜야 하는데.. 그들이 그도록 반대 하며 저지하는 이유는 딴게 아니다.. 이처럼 돈쉽게 버는 노다지가 있을까? 재단 이사장이란 명함은 꽤나 명예롭기까지 하다...
    이모든것은 한나라당 때문이다. 소위 sky에 진학시키려는 부모들... 우리 어린학생들은 부모님의 기대를 알기에 불편이 있어도 그저 참고 공부할뿐이었던듯.. 50명이 되는 학생들 무슨 개사육하듯이 한방에 쳐넣어도 뭐 친구들하고 부대끼면서 친해지고 우정를 나눌수 있으니 좋다.. 라고 긍정적으로 넘겨던것같다.. 남자들이 군대 훈련병시절에 힘들어도 좋은추억으로 남던것처럼.. 자유를 억압해도 꿈과 목표가 있으니 가능했던것이다.

    부모님들도 쉬이 넘겨서는안된다. 조금만 고쳐도 된다.. 다들 납득할만정도 고치는것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다.
    우리 학생들이 무리한걸 원하나? 너무 급진적인가? 사람대우 받으며 열심히 공부 하고픈 아이들이다.. 부모님들한테 인정받으러 치열한 경쟁하며 불편이 있더라도 묵묵히 참으며 공부 하는 아이들이다.. 참 아름답고 착하고 안아주고 싶은 아이들아닌가.

    사학비리 교육환경 꼭 고쳐져야 한다.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나아지는길은 윗선을 조지면 된다.
    사학당 이라고 불리울만한 사학과는 너무나 밀접한 한나라당이다.. 조금조져놓을 필요가 있다.

  18. 민주주의 2008/03/26 15:11

    지랄들을 해요..
    머 학교 잘못한거 별루 없구만...
    급식비 유용한것 외에는....
    니들이 학교를 선택했지 학교가 너희를 선택했냐..
    민주주의를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말아라
    어린노무시키들이...

    • 2008/03/26 16:11

      비밀댓글 입니다

  19. 삐돌이 2008/03/26 16:42

    대학오면 더 많은 등록금내고 더 찌랄같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됩니다.(홍대)
    어찌 학교에 돈이 몇백억씨 적립되어있는지;;;

  20. 진성졸업생 2008/03/26 22:01

    솔직히 생활적인 측면에서 시설이 열악하고 많은 제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사항들은 입학전에 다 알고 들어갑니다.
    결국 선택은 학생과 학부모가 하는 것이지요.

    그냥. 안타깝네요. 모교가 이런식으로 회자는 것이.
    재단의 비리가 진실이건 거짓이건간에 말이죠.

    한사람의 진성인으로서.
    그곳에서 생활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함부로 이야기 하는건 정말 속상하네요.

    저희학교 선생님들 정말 다들 학벌도 좋으시고 훌륭한 분들 많으셨어요.
    학교에서만 공부해야하니까 따로 학원비나 과외비 걱정도 없었고.
    어머니가 학교에 오셔서 따로 선생님께 인사드리거나..그런 풍경도 볼수 없었구요.
    아마 제가 여기 3년다니면서 어머니가 가장 편하셨을겁니다.
    남들은 고등학생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시지만. 기숙사에 보내놓고 어머니는 좀 편하셨겠어요.ㅋ
    다른 일반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나쁜 점들이 오히려 진성고에선 없었어요.

    이번 사태가 빨리해결되어서
    진성고 선생님들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상처받지 말았으면 해요,

  21. 방문자 2008/03/26 22:30

    학교 선생보다 부모가 답답하네요. 학생은 몰라도, 학부모가 뭉치면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한나라당이 사학법 반대했는데, 이제와서 되겠어요. 정치인들도 한통속.

  22. 김성현 2008/03/27 02:15

    동영상보니 정말 심하긴 했네요.
    여태 저런 일이 있었으면서도 제 주위에 진성고 나온 친구들은 별말 없던데...
    이사장의 비리문제는 정말 뿌리뽑아야할 문제죠.. 저렇게 용기내어 외치는 것보니 앞으로는 개선될 수 있을련지..

    저 동영상을 보고 몇몇 사람들은 요새 애들은 개념이 없다..라고 아직도 이런 생각할 것같아서 안타깝네요.

  23. 사립대학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말 안할까요? 2008/03/27 13:25

    ㅎㅎ

    돌이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씁쓸한 현실이지만 대학다닐때 등록금 몇천만원씩 갔다줬는데,,

    학생식당 정말 열악했습니다. 시설은 또 어떻구요.

    물론 사립이었고.. 의약계열이라 일년에 1200씩 갔다 주었죠..

    대학교육의 질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전 정말 좀 여유되면 그렇게 독하게 동부할 거면 차라리 외국 유학을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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